동화약품, '라미실' 등 노바티스 일반약 판매 전담
- 가인호
- 2011-01-18 0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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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제휴 체결…올해 300억원대 외형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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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7일 한국노바티스가 보유한 일반의약품 전 품목에 대한 판매를 전담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동화약품은 그동안 태평양제약이 판매했던 ‘라미실’을 비롯해 차처럼 타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브랜드, 유·소아 감기 및 알러지 치료제 ‘트리아미닉’, 소염진통제 ‘볼타렌’, 비강분무제 ‘오트리빈’ 등 노바티스 일반약 1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이중 테라플루의 경우 이미 제휴 관계를 통해 동화약품이 판매를 전담한 바 있다. 특히 태평양제약으로부터 ‘라미실’ 판권을 가져옴게 됨에 따라 상당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동화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10여 품목에 대한 판매를 전담할 경우 약 300억원대의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항진균제인 ‘라미실’의 매출이 100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는 데다가 상당수 품목군도 실적 상승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판매 전담 제휴는 일반약 유통 라인에 강세를 갖고 있는 국내제약과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간 만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노바티스 일반약 사업부는 전체 의약품 시장 매출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5년 간 누적 성장률이 23%에 달할 정도로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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