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타미플루 재고 약국 부담 경감책 모색"
- 박동준
- 2011-02-13 1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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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통해 입장 전달…"유효기간 임박시 반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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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가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지난 이후 재고로 인해 발생하는 약국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로슈는 일부 도매업체들이 반품불가를 조건으로 타미플루를 공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매한 도매업체를 통해 반품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3일 로슈는 대한약사회 등에 보낸 공문을 통해 "도매업체와 체결한 계약에 의거해 타미플루를 포함해 자사가 유통하는 모든 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임박했을 때 반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슈는 "타미플루의 경우 유행시기가 지난 이후에도 일선 약국에서 재고로 인한 재정적 부담이 있다면 이를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한다"고 말했다.

로슈가 반품불가에 대한 공식 입장과 함께 유행시기 이후 약국의 재고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로슈는 "일부 도매업체의 반품불가를 전제로 한 타미플루 공급과 관련해서는 도매와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타미플루 수급을 포함한 관련 문제에 대해 대한약사회와도 적극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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