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17 17:42:25 기준
  • 의약품
  • #MA
  • 신약
  • #약사
  • 글로벌
  • 제약
  • #질 평가
  • #제품
  • CT
  • 대원제약
팜스터디

라온파마 매출 첫 100억 돌파…탈모 사업 급성장

  • 이석준
  • 2024-04-01 10:33:43
  • 피나온정1mg 연간 2000만티 달성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탈모치료제 전문기업 라온파마는 2023년 매출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대표 품목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 2000만티, 두타윈연질캡슐0.5mg 700만캡슐을 판매했다. 제조처 기준 가장 많은 생산량이다.

피나온정은 피나스테리드 1mg 성분으로 오리지널 프로페시아정 제네릭이다. 두타윈연질캡슐은 두타스테리드0.5mg 성분으로 오리지널 아보다트연질캡슐 제네릭이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탈모치료제 투톱이다.

라온파마는 그동안 경영혁신형 메인비즈 인증, 연구개발 전담부서, 탈모제품 특허 출원, 탈모 신약 제약사와 MOU체결, 탈모전담 영업사원, 모발학회 참석 등 탈모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올 2월에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인 라온샴푸 브랜드를 출시해 전국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입점, 병의원, 약국 입점, 온라인 판매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온샴푸는 라온파마와 에스겔코스메틱이 오랫동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탈모샴푸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설립 5년만에 100억원을 돌파, 피나온정1mg 2000만티를 달성했다. 올해는 탈모치료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 피나온정, 두타윈연질캡슐을 주축으로 탈모치료제에 더욱 특화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