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서 건기식 훔친 대학연구원
- 강신국
- 2011-04-19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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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전과가 있는 대학연구원이 약국에서 비타민제 등을 훔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약국 진열대에서 비타민제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문대학 연구원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경 의왕시 내손동 소재 약국에서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 사이 진열대 위에 있던 11만원 상당의 건기식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모 전문대학 시험연구원인 A씨는 절도전과 3범으로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다시 절도를 저지렀다.
경찰은 "A씨가 충동조절장애로 치료를 받던 중 나도 모르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여죄가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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