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상비약 구입불편 민원 1년간 단 36건"
- 강신국
- 2011-05-23 08: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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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구입 불편 주장 주관적인 판단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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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7개 보건소에 접수된 상비약 구입 불편 민원은 단 36건으로 일반약 약국 판매로 인한 국민 체감불편은 크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전국 217곳의 보건소와 보건의료원에서 대한민국 총인구 5051만명(2010년) 중 단지 36명만 야간이나 공휴일에 약국이 문을 닫아서 불편하다고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즉 우리나라 인구 100만명 당 0.71명이 상비약 구매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약준모는 일부 보건소에서 방문보건사업으로 영양제, 빈혈약, 칼슘제 등을 취약계층이나 거동불편자에게 무상으로 배포하는 경우 방문보건사업이 이뤄지는 대상이 한정적이어서 의약품 구입 불편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는 경우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반면 가정상비약을 무상배포하는 지역에서는 심야시간과 공휴일의 의약품 구입 불편으로 인한 민원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약준모는 가정상비약을 슈퍼에서 팔도록 허용하자는 근거로 이용되던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이 불편하다는 주장은 객관적인 조사과정 없이 추측이나 언론보도 혹은 객관성을 검증할 수 없는 자체적인 설문 등의 조사결과"라고 언급했다.
약준모는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해도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던 경실련의 주장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 이후 불편민원이 사라졌다는 보건소의 민원답변을 통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결국 경실련의 주장은 실제 상황을 조사조차 하지 않고 주관적인 추측으로만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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