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진통효과 빠른 새로운 아스피린 판매
- 이영아
- 2011-05-24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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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제제보다 약효 발현 시간 절반으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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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은 정체 돼 있는 아스피린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제제보다 약효 발현 시간이 빠른 속효성 제제의 판매를 지난 주말부터 시작했다.
현재 아스피린은 기존의 진통제 개념보다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 약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며 브랜들 재활성화 시키고 젊은 층의 구매를 목표로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바이엘은 밝혔다.
바이엘의 소비자 용품 연구소는 아스피린에 대한 가장 큰 소비자의 불만이 약물의 작용 시간이 빠르지 않다는 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운 아스피린 500mg의 경우 단 16분에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해 49분이 지나면 상당한 통증 완화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같은 용량의 100분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바이엘은 치아 발치를 한 환자를 대상으로 속효성 아스피린의 시험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속효성 아스피린의 경우 입자를 작게 줄여 기존 제제의 1/10 크기로 만들었다. 이렇게 작은 크기의 아스피린의 경우 빠르게 녹아 혈액 속으로 더 신속하게 들어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바이엘은 새롭게 개발된 속효성 바이엘의 가격 역시 다른 진통제와 경쟁이 가능할 정도라며 기존 아스피린보다 약 15%정도 가격이 더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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