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잃을 게 없다" 복지부에 전면전 선포
- 영상뉴스팀
- 2011-08-02 1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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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수백여명 투쟁선포식…진수희 장관 형사고발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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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무더기 속에서 500여명의 약사들이 보건복지부 앞 인도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들은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투쟁선포식을 열고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현장음 : 김구 대한약사회장]
"6만 약사의 이름으로, 오늘 비장한 각오로 엄숙하게 (대정부 투쟁을)선포합니다."
이들은 진수희 복지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정부 투쟁과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해 약사법 개정의 부당성을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 김대업 위원장/대한약사회 투쟁전략위원회]
"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사법 개정은 국민건강을 포기하겠다는 것입니다. 약사회는 약사법개정을 반드시 막아 낼 것입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약사들의 가감없는 정부 규탄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현장음 : 집회 참석한 약사]
"약사법 개악을 하는 무리들은 준엄한 국민과 하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약사회의 대정부투쟁은 지난 93년 한약분쟁 이후 처음으로 9월 국회의 약사법 개정 때가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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