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천지양 홍삼으로 약국시장 진출
- 영상뉴스팀
- 2011-08-29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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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홍삼동이 등 7개 제품 런칭…"2년 내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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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원 외형을 자랑하는 홍삼제품이 약국가 새로운 건기식 품목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건기식 시장 규모는 1조 6천억원 상당이며, 이중 홍삼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45%를 웃돌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홍삼제품은 인삼공사의 정관장을 필두로 천지양 홍삼, 농협 한삼인 등 3강 체제로 구축돼 있습니다.
이중 천지양 홍삼은 최근 일양약품과 CO-마케팅을 체결하고 7월부터 약국시장 런칭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김정훈 PM(일양약품 마케팅부): “건기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욕 향상에 따른 유통·판매 구조의 일대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건기식 또한 일반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복약지도와 상담이 필요한 상황임을 적극 감안, 질병에 대한 사후 치료보다 예방을 목적으로 천지양 홍삼을 약국에 런칭하게 됐습니다.”
약국에 런칭되는 천지양 홍삼제품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을 타깃으로 총 7종류입니다.
일양약품은 현재 전국 700여 약국에 홍삼제품을 런칭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200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홍삼제품이 향후 약국 건기식 매출 증대의 주력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검증된 효능·효과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홍삼은 남녀노소 누구나 체질에 상관없이 안정적 장기복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더해 천지양 홍삼은 여타의 (홍삼)제품보다 총사포닌 함유량이 24.7%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자료:한국식품과학회지 6권5호]
[인터뷰] 양취매 약사(중구 우리약국): “홍삼의 효능·효과에 대한 인지도가 워낙 높아 런칭한지 1달 정도 밖에 안됐지만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또 전문약사가 관리하는 약국에서 유통되다보니까 고객들도 믿고 구입하는 경향이 큽니다.”
이미 탁월한 효과가 검증된 ‘천지양 홍삼 제품력’을 무기로 약국 건기식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일양약품의 도전이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지 주목 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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