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제약, 곤지암리조트서 이틀간 '맞짱토론'
- 최은택
- 2011-10-06 12:2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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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국내제약, 12일 다국적사 중심 의제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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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약가' 정책의 파급력에 대한 분석과 전망치가 복지부와 제약업계가 달라 맞짱토론이 불가피해 보인다.
6일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약업계와 간담회를 오는 11일 오후시간과 12일 오전 시간으로 나눠 경기도 광주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갖기로 했다.
11일 저녁에는 간단한 '친교시간'도 마련돼 있다.
복지부는 간담회 첫날은 약가 일괄인하를 중심으로 주로 국내 제약업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어 다음날에는 신약 약가우대 방안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관심에 부합하는 내용을 주로 다루기로 했다.
간담회는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이 직접 주재하며, 임채민 장관 참석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임 장관이 불참할 경우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인사말 할 것으로 관측된다.
복지부는 제약사들의 속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간담회는 일단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약업계 참가자들에게 사전등록을 받아 입출입을 통제하겠다는 것.
복지부 관계자는 "약가제도 개선방안 전반에 걸쳐 제약업계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자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면서 "언론에는 일단 공개하지 않는다는 게 내부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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