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 식약청장, 제약·바이오 등 현장 방문 왜?
- 최봉영
- 2012-04-14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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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활성화 차원"...업계, 기대반 우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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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 청장은 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일선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도 함께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이 청장은 식품업계 방문을 시작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등 관련 업계도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할 계획이다.
의약품 분야 현장 방문에서는 한미FTA에 따른 허가-특허 연계제도, 퍼스트 제네릭 독점 기간 등이 주요 논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 청장의 이 같은 현장 방문에 반신반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장 목소리를 식약청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현장 방문이 괜한 부스럼을 만드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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