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력은 역시 '종근당'…신규 제네릭 대박 조짐
- 이탁순
- 2012-04-30 1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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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 칸데모어 150억·CJ 루케어 100억 이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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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막강한 영업력을 토대로 신규 제네릭 시장을 평정해가고 있다.
아타칸 제네릭인 칸데모어는 복합제와 통틀어 올해 블록버스터로 등극할 기세다.
30일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최근 3년동안 출시된(2010~현재까지) 제네릭 가운데 2012년 1분기 10억원 이상 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제품은 모두 10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빗장이 풀린 아타칸 제네릭 시장에서 종근당 '칸데모어'의 기세가 대단하다.
칸데모플러스정이 1분기 20억, 칸데모어가 19억원으로 연매출 150억원 이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작년 3월 열린 가스모틴 제네릭 시장에서도 종근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모프리드정은 17억원 처방액으로 2위 신풍제약 '가모시드정'(12억)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또다른 가스모틴 제네릭인 CJ의 '모사원정'도 12억원의 처방액으로 10억원 이상 그룹에 포함됐다. 성장률로 보면 가모시드정이 무려 1552%로 무서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만 3년차를 맞은 가나톤 시장에서는 제일약품이 종근당을 이기고 있다.
제일약품의 '이토메드정'은 17억원 처방액으로 2위 종근당 '이토벨정'(10억원)과의 격차를 점점 더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토메드정과 이토벨정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처방액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루케어는 지난해 6월 발매됐고, 타사의 싱귤레어 제네릭들은 그해 12월 출시했다. 루케어츄정도 10억원 처방액으로 둘이 합칠 경우 연 1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 성장이 점쳐진다.
한편 2010년 7월 열린 헵세라 제네릭 시장에서는 부광약품의 '부광아데포비어정'이 11억원의 처방액으로 2위 그룹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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