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엔 왜 가십니까? 소비자들에게 물었더니…
- 최은택
- 2012-05-10 12:25: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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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이용목적 조사 결과 10명중 7명꼴 처방조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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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 5기 1차년도 보고서]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2010 국민건강통계 국민건강영영조사 제5기 1차년도'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10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약국이용률 추이 조사결과 19세 이상 성인남녀 32.1%가 약국을 한번 이상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28.1%, 여성 36.1%로 여성 이용률이 8% 가량 더 높았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05년 30%에서 2007년 34.6%로 증가했다가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31.6%, 27.3%로 낮아졌다. 2009년과 2010년만 비교하면 약국 이용률은 약 5%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45%로 다른 연령대보다 10% 가량 이용률이 더 높았다. 만성질환 등으로 의료이용률이 높은 고령층이 젊은층보다 상대적으로 약국도 더 많이 이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약국이용 목적은 같은 기간 처방약 구입이 72.6%로 전체 2/3 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일반약 구입 26.2%, 의약외품 5.4% 순으로 나타났다. 분율은 중복응답이 있어 100%가 조금 넘는다.
60~69세와 70세 이상 고령층은 처방약 구입목적이 각각 86.5%, 85.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일반약 구입은 14.2%, 13%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19~49세 구간 연령층은 처방조제 60%대, 일반약 구입 30%대로 고령층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직장인이 대부분인 이 연령층은 병의원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일반약 대체사용률이 더 높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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