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부당 판촉 혐의 인정.. 벌금 30억불 지급
- 윤현세
- 2012-07-03 08: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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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안전성 자료 감추것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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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약물을 승인 받지 않은 용도로 판촉하고 안전성 자료를 숨긴 것을 인정. 미국 정부에 30억불의 벌금을 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GSK는 항우울제인 ‘팍실(Paxil)'과 ’웰부트린(Wellbutrin)'을 미국 정부에서 승인 받지 않은 용도로 사용하도록 판촉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인 ‘아반디아(Avandia)'의 자료를 감추고 승인되지 않은 안전성 자료를 주장한 혐의도 인정했다.
GSK는 형사상 벌금으로 10억불, 팍실과 웰부트린등의 불법 판촉등에 대한 민사상 벌금 17억불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미국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 할인을 낮게 지급한데 대해 3억불의 벌금을 물게 됐다.
이번 합의는 1998-2003년 사이 GSK가 팍실을 18세 이하 환자에 사용하도록 판촉한 것과 1999-2003년 웰부트린을 체중 감량제, 성기능 장애 치료제로 판촉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GSK는 의사들의 오프 라벨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사용해 의사들의 여행 및 경비를 보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GSK는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사건이 지금과는 다른 시대에 일어난 일이며 현재 회사내 모든 절차등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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