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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으로 화이자 2분기 순이익 25% 증가

  • 윤현세
  • 2012-08-01 08:04:17
  • '리피토' 매출 53% 감소....

화이자는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2사분기 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이는 거대 품목 ‘리피토(Lipitor)'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영향을 비용 절감을 통해 극복했기 때문으로 평가 받았다.

화이자의 2사분기 순이익은 25% 증가한 32억불, 주당 43센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은 리피토 제네릭의 영향과 달러 강세로 9% 감소한 150억불을 기록했다.

리피토의 2사분기 매출은 53% 감소한 12억불을 기록했지만 신경통증 치료제인 ‘리리카(Lyrica)'의 매출은 14%,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Enbrel)'의 매출은 8%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화이자의 알쯔하이머 실험약물인 바피뉴주맵(bapineuzumab)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7월 초 화이자는 바피뉴주맵이 2개중 1개의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고 밝혔지만 북미에서 실시되고 있는 임상시험의 결과는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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