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포럼 성료"
- 차지현
- 2025-09-30 16:32: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망기술·플랫폼 자체 보유 벤처 및 스타트업 18개사 IR 발표
-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촉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투자포럼은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이노큐브가 우수기술과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참여했다.
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벤처캐피탈(VC) 등 투자 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 우수 기술 발굴, 투자, 인수합병(M&A) 등 상생협력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제약바이오 벤처와 스타트업,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이 참석했다. 또 노드큐어, 뉴로비비, 라이플렉스사이언스, 리셉텍, 비욘드디엑스, 빌드진, 셀바스찬, 셀위버스, 아이메디커스, 앱파인더테라퓨틱스, 에이제이바이오, 에이켐바이오, 온코랩, 진큐어, 큐피크바이오, 퍼니테크21, 펩티르나테라퓨틱스, 포튜나헬릭스 등 벤처·스타트업기업 18개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조헌제 신약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미국의 의약품 고관세 정책 등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등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불확실성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약조합은 스타트업·벤처·상장사의 기술주도 성장, VC의 투자 선순환, 제약·바이오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유망 기술과 기업 발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보강, 시장 확장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5'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10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