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희망을 쏴라"…APSMI 총회 한국서 개막
- 가인호
- 2012-10-19 10:51: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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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400여명 자기치료 활성화 방안 공유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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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차 WSMI AP 지역총회 및 제 1차 APSMI 총회 개막]

아시아 태평양지역 12개국이 참여하는 '제9차 WSMI(세계대중약협회) 아태지역회의 및 제1차 APSMI(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중약 협회) 총회'가 19일 한국에서 개막했다.
'자기건강관리의 미래지평'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400여명의 OTC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19~20일까지 코엑스서 공중보건차원서 셀프-메디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세계각국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기건강관리에 적극적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자가치료를 할수 있는 환자가 나오고 있다"며 "이에 맞게 한국에서도 다양한 정책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셀프메디케이션 중요성을 점검해보고 이 시점에서 국내 의료보건관련 제도가 어떻게 하면 국민 의료비를 효과적으로 절감시킬수 있느냐를 적극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효과적인 건강정책 수립과 치료보다는 예방을 통한 셀프메디케이션이 국민 의료경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정책적인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행사 개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국민들의 셀프메디케이션 능력 증진은 결국 OTC를 통한 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Zhenyu Guo(중국) WSMI 회장은 "OTC와 처방약 분야 있어서 세계적으로 여러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여러 나라의 정?방향을 듣게될수 있어서 기쁘다"며 "셀프메디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Sato(일본) APSMI 회장은 "APSMI는 2010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의약산업 공유를 위해 설립됐고, 정책수립 단계부터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아태 대중약협회는 간강한 사회와 건강한 OTC시장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사토 회장은 "APSMI는 현재 젊은 단체이지만 OTC 분야에 있어 지금까지 대두되지 않았던 분야와 이슈를 제기할 계획"이라며 "자기치료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아젠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OTC의 세계적 트랜드 ▲자가치료의 40년간의 역사▲일반약의 세계적 트랜드▲일반약의 보건에의 기여에 대한 세계적 관점 ▲국제 자가치료의 날 ▲건강에 있어서 일반약의 가치. 새로운 연구결과 ▲일반약의 보건에의 기여에 대한 산업적 관점 ▲아태지역의 일반약 시장 리뷰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또 APSMI 총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2대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WSMI(세계대중약협회, Word Self Medication Industry)는 1970년 프랑스에 사무국을 두고 설립되어 전세계 58개국 회원국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0년 9월에 가입했으며 WSMI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OTC 제약산업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안전한 OTC 사용을 위한 소비자 교육, OTC 관련 규제 완화 등에 대한 논의와 관련 법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회원 단체간의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APSMI(아태지역 대중약협회,Asia-Pacific Self Medication Industry)는 WSMI의 산하 협회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중약협회를 말한다.
2010년 11월에 설립돼 일본 도쿄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부회장,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OTC의약품 규제 조화, 시장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보공유 및 상호 이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OTC시장 공동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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