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위 국감에서도 노조파괴 '창조컨설팅' 언급
- 이혜경
- 2012-10-23 15: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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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의원, 창조컨설팅과 계약한 충북대병원에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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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장기 파업 기간 동안 '노조 파괴범'으로 지목되면서 병원계에 알려진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이 국립대병원 국감장에서도 언급됐다.
민주통합당 유은혜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창조컨설팅과 계약한 충북대병원에 이유를 물었다.
창조컨설팅은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노조 파괴를 자문하던 기업으로, 폭력 용역 등의 행태가 사회고발로 떠오르면서 최근 노동부로부터 노무법인 설립인가를 취소 당했다.
이와 관련 충북대병원 최재운 병원장은 "노무 컨설팅을 알아보던 중 청주 지역에서 창조컨설팅을 소개 받았다"며 "(노조파괴) 사실을 확인하고, 우리 대학병원의 노사간 상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바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파업 과정에서 창조컨설팅 문제가 밝혀지자, 보건의료노조는 "창조컨설팅과 자문계약을 체결했던 병원은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 시나리오를 전면 폐기해야 한다"며 "기존의 노조탄압으로 인핸 모든 피해를 복구하고 노사관계를 원상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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