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전 한미약품 부회장, "내 아버지..."
- 가인호
- 2012-10-28 23:48: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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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북화가 정현웅 기념사업회, 2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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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전 한미약품 부회장의 부친인 월북화가 정현웅 기념사업회(회장 유족대표 정지석)는 오는 11월 2일 정현웅 전기 출판기념회 및 제2회 연구기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기념사업회는11월 2일 오후 6시30분 한미파크홀(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타 워2층)에서 '시대와 예술의 경계인, 정현웅', '정현웅 전집', '만화가 정현웅의 재발견', '틀을 돌파하는 미술' 등 4권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또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미술평론가 최열씨에 대한 제2회 정현웅 연구기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인 최열씨에게는 연구기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월북작가라는 멍에로 오랫동안 잊혀졌던 정현웅 선생을 재조명하고 그의 다양한 작품세계와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웅 선생(1910~1976)은 일제 강점기 시절 대표적 서양화자이자 삽화가로 활동했으며 1950년 한국전쟁 과정에서 월북함으로써 오랫동안 잊혀졌으나 월북작가 해금 및 친일작가 명단 삭제 등 조치로 최근들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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