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3% 잇몸병 경험"…환자 1000만명 시대
- 가인호
- 2012-11-12 16:13: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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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설문 조사, 절반 이상이 증상 느껴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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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3%는 한번이라도 잇몸병 증상을 경험했지만 절반이상은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등 잇몸병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주최하고 동화약품 '잇치'가 후원한 2012년 잇몸愛 캠페인 건강 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잇몸질환 관리실태 설문조사 이같이 나타났다. 20~80대 남녀 107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잇몸병 증상을 한 가지 이상 경험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9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병 증상으로 말미암아 일상에서 불편을 겪은 사람도 63%(67명)나 되었다. 하지만 잇몸병 증상이 나타나도, 치료나 조치 없이 내버려두는 사람이 절반에 육박(45%, 48명)해 관리 수준은 낙제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들이 흔히 느끼는 잇몸병 증상은 ▲잇몸이 붓는다(39명) ▲이가 시리다(37명) ▲입에서 냄새가 나고 텁텁하다(33명) ▲잇몸에서 피가 난다(32명) 등이었다. 잇몸병 예방을 위한 평소 관리 실태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평소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거나 잇솔질 시 잇몸 마사지를 실천하는 응답자는 단 5%(5명)에 그쳤으며, 66%(71명)는 평소 잇몸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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