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량 부적합 안연고 시중유통…해당업체 '사과'
- 이탁순
- 2012-11-14 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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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준 '토라빈덱스 안연고'…즉각 회수해 폐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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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식약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준제약의 '토라빈덱스 안연고'의 항생제 함량이 표시량(3㎎/g)의 48%로 조사돼 해당 제품에 제조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식약청은 함량 부적합 제품 약 2만개가 시중에 유통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태준제약 측은 "토라빈덱스 안연고의 항생제(토브라마이신) 함량이 기준 이하로 저하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한달여만에 해당 제조번호(2001, 사용기한:2014년 1월 10일)의 시중 유통품을 전량 자진 회수하고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다.
또한 "타 제조번호 제품에 대한 함량 분석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며 "만일 미수회된 제품이 남아있다면 태준제약에 교품, 환불할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태준제약 측은 이번 함량 부적합 제품 유통으로 인해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한다며 앞으로 품질관리 기준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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