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후보자들 문자메시지 자제 요청
- 강신국
- 2012-12-03 14: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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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당국에 신고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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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중앙선관위(위원장 한석원)는 대약회장 선거와 관련해 지지자들에게 무분별하게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 같은 문제가 재발하면 사법 당국에 신고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선관위는 선거관리규정상 후보자는 2회에 한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나 개인은 문자메시지 선거운동에 제한하는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때 발신인을 변경할 수 있고 특정후보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데 악용될 수 있어 선거에 대한 불신 조장과 흑색선전을 통한 후보자 선택을 방해하는 등 공정한 선거 운영 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석원 의장은 "무분별한 문자 메시지 발송과 특히 발신인을 숨긴 채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할 경우 선관위 차원의 조사나, 제재가 불가하다"면서 "사법당국에 신고해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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