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100만불 수출탑 달성…신경약 등 수출
- 이탁순
- 2012-12-05 15:12: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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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와 마약류 수출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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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대표 이규혁, 우석민)이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명문제약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일본,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등지에서 총 49품목으로 127만불 판매를 기록했다.
이규혁 회장은 "이번 수출탑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과감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시장에 적극 진출해 글로벌 제약사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주요 수출 품목은 베트남 키미테(멀미약)와 메코발라민 캡슐, 프레포린주(부신피질호르몬제), 그리고 칠레 라베신주(심장 수술시 사용)이다.
특히 메코발라민 캡슐(말초성 신경장애용)은 독특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에서 쉽게 취급하지 않는 품목이지만 철저한 생산라인 관리와 해외에 직접 아웃소싱을 통한 원료 사용으로 원가를 절감, 수출 주력 품목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문제약은 앞으로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고가의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와 경쟁력이 강한 마약류 수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 지역에 20여개 품목을 신규로 등록할 예정이고, 현재 우크라이나와 중국 등 대규모 매출이 기대되는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에는 최소 20~30%이상 해외 매출 성장을 확신한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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