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법 심의 과정서 약사 직능 침해 좌시않을 것”
- 김지은
- 2024-06-25 14:51: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회원 메시지 통해 여당 간호법 내 ‘투약’ 포함 저지 의지 표명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최 회장은 25일 대회원 메시지를 통해 “약사회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국민의힘 전원이 참여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간호사 업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취지를 벗어나 약사 직능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이 추친 하는 이 법률안은 의료개혁 명분 하에 간호사 업무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업무 범위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 법안에 명시된 투약은 약사 면허 범위인 만큼 약사 직능을 훼손 할 뿐만 아니라 직능 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회원 약사들을 향해 “보건의료 직능에는 면허에 따른 업무 범위가 존재함에도 직능 간 업무 범위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것은 우려된다”면서 “약사회는 국회 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약사 직능을 침해하는 어떤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8만 회원 뜻을 모아 잘못된 법안은 합당한 절차대로 적극 나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약사 직역침탈 용납 못해"…입장 선회한 약사회
2024-06-25 12:03:02
-
간호사 투약 법안 시끄러운데...어정쩡한 약사회 입장
2024-06-24 05:44:16
-
여당 간호사법, 약사 투약권 침해 논란
2024-06-21 05:57:1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5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9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 10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