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유아식 사업 매각으로 4분기 순이익 증가
- 윤현세
- 2013-01-30 0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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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피토' 제네릭 영향.. 매출은 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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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비용 절감과 유아식 사업부 매각으로 인해 4분기 수익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이자의 4분기 순이익은 63억2000만불, 주당 85센트로 2011년 14억불, 주당 19센트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네슬레에 유아식 사업부 매각에 따른 수익과 구조조정 비용등 일회성 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이익은 35억불 주당 47센트로 줄어든다.
4분기 매출은 7% 감소한 151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리피토의 제네릭 경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가들은 평가했다. 4분기 리피토의 매출은 미국내에서 91%, 전세계적으로 71% 감소했다.
그러나 통증 치료제인 ‘리리카(Lirica)'와 폐렴 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Prevnar13)'등 새로운 약물이 두자릿수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의 매출은 6% 증가한 5억5300만불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4분기 화이자의 처방약물 매출은 9% 감소한 128억불이었다. 중국과 인도등 신흥시장에서 화이자의 매출은 17% 증가한 26억불, 항암제의 매출은 9% 증가한 3억7000만불을 올렸다.
동물 의약품 사업부의 매출은 6% 증가한 11억불로 전체 사업부의 19,8%를 차지했다. 진통제인 ‘애드빌(Advil)'과 영양제인 ’센트룸(Centrum)'의 매출 신장으로 소비자 사업부의 매출은 16% 증가한 9억3600만불을 기록했다.
2013년 화이자는 주당 2.2~2.3불의 순이익을 올릴 것이며 매출은 562~582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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