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우-의사, 제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개최
- 가인호
- 2013-02-12 11:14: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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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장천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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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체임버와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은 23일(토) 오후 5시 장천아트홀(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는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로 환자, 어린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로 7회째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함께 하는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으로 2007년 창단했으며 미국 카네기홀 등에서 성공적으로 연주한 바 있다.
또 ‘단원 전원이 작품을 모두 암기해 연주하는 특별한 오케스트라’, ‘극복의 이야기가 있는 오케스트라’, ‘불을 끄고도 연주할 수 있는 세계에 단 하나 뿐인 오케스트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MPO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의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에서는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 등이 연주된다.
유형래 MPO 단장은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만큼 보다 의미 있는 연주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단원들의 뜻이 모아져 나눔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후원사인 한미약품(02-410-9055)에 유선 등록한 후 공연 당일 장천아트홀에서 초대권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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