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65개 의약품, 특허 남아 약가인하 유예
- 김정주
- 2013-03-14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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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존속 현황…올메텍 등 하반기 7개 품목 만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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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특허권 존속이 소명되면 특허만료일이나 제네릭 발매시점까지 약가가 내려가지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의 '특허권 존속 오리지널 목록'을 최근 공개하고 후발 업체가 약가를 신청할 때 판매 예정시기 결정에 참고할 것을 안내했다.
13일 자료에 따르면 특허권 소명으로 약가인하가 유예된 오리지널 약은 총 65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개 품목이 올해 하반기 특허만료 되면서 제네릭이 있거나 출시되면 약값이 내려간다.
특허만료가 임박한 품목을 살펴보면 한국알콘 비가목스점안액0.5%와 바이엘코리아 아벨록스정400mg이 7월 22일자로 예정됐다.
이어 대웅제약 올메텍정 10mg과 20mg, 40mg, 올메텍플러스정20/12.5mg이 9월 16일자로 특허가 속속 만료된다.
내년에는 15개 오리지널 품목이 대거 특허만료 된다.
2월 20일자로 세엘진 세엘진탈리도마이드캡슐50mg 특허만료를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 스타레보필름코팅정 함량별 6개 품목과 콤탄정200mg이 같은 달 26일 특허가 끝난다.
뒤이어 3월 17일자로 한국오츠카제약 아빌리파이정 함량별 4개 품목이, 4월 11일자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 함량별 3개 품목이 나란히 특허가 만료돼 약가인하 유예가 해제된다.
한편 현재까지 특허존속 기간이 가장 긴 품목은 2025년 4월 21일자로 예정된 일동제약 일동후루마린주사0.5mg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써지셀도 2023년 6월 29일까지 유예기간이 10년 이상 남아 약가가 장기간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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