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하는 말 "결제기한 포기시 특단의 방안 제시"
- 최은택
- 2013-06-17 15:42: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도매협회와 2차 간담회…상호 경영상 어려움만 공감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병원계가 약품대금 결제기한 입법을 포기하면 결제지연을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도매업계에 제안했다.
도매업계는 화답하지 않았다. 결제기한 입법은 국회와 정부가 마련한 것이어서 도매업계가 입법여부를 좌지우지 할 사안도 아니지만 산업에 도움이 되는 입법을 반대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병원협회와 도매협회 관계자들은 이날 낮 오찬을 겸한 '의약품 대금 조기지급 TFT' 2차 회의를 가졌다.
2시간 여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와 도매업계의 상황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측 모두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는 공감했지만 입법안에 대한 입장은 접점을 찾지 못했다.
병협 측은 도매업계가 입법에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다면 결제기한 문제를 해소할 특단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도매협회 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약품 유통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법률안을 거부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다가, 특단의 방안이 무엇인 지도 모르고 먼저 반대를 선언하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결과적으로 양 측은 이날 내일(18일) 심사가 예상되는 결제기한 의무화 입법안에 대한 의견접근에는 실패했다.
앞으로 양 측의 발전적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입법안에 대해서는 내일 점심쯤 양 단체 상근부회장간 회견을 갖고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병협 측이 입법을 막기 위해 막판 묘수를 내놓을 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
약값결제 의무화 논의 앞둔 병협-도매 2차 회의
2013-06-14 06:2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으로 들어온 AI…재고관리·처방해석·복약지도 '일당백'
- 2바이오기업 3곳 중 2곳 현금 증가…호실적과 자금조달 효과
- 3700병상 규모 '위례성심병원' 복지부 사전승인 임박
- 435주 장기품절인데 이번엔 회수 조치…인데놀 수급난 우려
- 5전통제약 대거 가세…27조 듀피젠트 시밀러 개발 경쟁 가열
- 6사용기한 지난 일반약 판매 사건…항소심도 약사 무죄
- 7상반기 RSA 환급대상 성분 9개 늘어...품목 20개 증가
- 8보험약제과·제약바이오산업과 공무원 제약주 취득 금지
- 9먹는 위고비·마운자로?…식품은 왜 약 이름을 빌리려 할까
- 10"현명한 약국 준비 방법은?"...약대협-휴베이스, 컨퍼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