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공급자 선정 난항…지오영 한달 또 연장
- 이탁순
- 2013-08-26 06: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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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연케어 지분인수 협상 지지부진...부정적 여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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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수협상 중인 연세재단 소유의 안연케어 과반지분을 확보하는 업체가 연간 2000~3000억원의 세브란스병원 의약품 공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단 측과 유통업체 간의 협상이 계속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새 주인의 윤곽이 쉽사리 그려지지 않고 있다.
계약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이전 공급자 지오영과 두달 연장 계약을 한 병원 측은 9월까지 한달 더 지오영에 기회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연케어의 지분인수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지오영과 또다시 한달 연장 계약을 맺었다.
당초 우선 협상 대상자였던 신성약품과 지분인수 논의를 했던 연세재단 측은 세부계약에서 이견을 보여 지난달에는 2순위인 아이마켓코리아와 협상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협상 테이블에서 양측이 결론을 쉽게 내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의약품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병원 측이 아무래도 '이번 지분인수가 대형병원의 관계업체 거래 제한법을 비껴가려고 꼼수를 쓰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여론을 신경쓰는 것 같다"며 "또한 현재 검찰이 진행중인 병원과 직영도매 간의 리베이트 조사가 협상에 변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병원 측이 연간 소요의약품 공급업체 선정을 계속 미뤄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안연케어 지분인수 계약이 지연되면서 이전 계약업체인 지오영을 통해 급한 불을 끄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여론이 조용해지면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최악의 경우 여론 부담에 따라 이번 병원장 임기 내 계약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부정론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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