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개발 'RFID 이력관리 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 가인호
- 2013-09-24 09:14: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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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부터 판매까지 의약품 유통 전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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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IT(대표 임종훈)는 자체개발 RFID 관련 솔루션인 '케이다스'가 RFID분야 국제 표준 기구인 GS1 EPCglobal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다스는 의약품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유통과정을 RFID 일련번호를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케이다스는 제약회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등 의약품의 주요 유통 주체는 물론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기관을 실시간 연결해 유통이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의약품의 비정상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해주는 이력관리 시스템이다.
현재 의약품 분야에서 RFID 사업은 2009년 한미약품이 생산되는 전 제품에 RFID를 부착하는 시스템을 첫 구축한 데 이어 일동제약, CJ, 경동제약 등 8개 제약사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RFID 시스템을 기반으로 의약품의 유통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국제 표준의 케이다스 솔루션이 개발됨으로써 RFID 사업을 통한 투명한 의약품 유통관리 시스템 정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한미측은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2015년부터 개별 의약품에 대한 일련번호 관리 및 보고를 의무화할 계획이며 프로포폴 등 마약류 의약품에 대해서는 RFI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시범사업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한미측은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관리 정책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하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케이다스 개발이 의약품 수출 및 수입을 추진하는 국내외 제약회사들이 상대 국가의 수출입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미IT 임종훈 대표는 "케이다스 개발로 투명한 의약품 유통관리 측면에서 RFID 시스템의 효용성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인증을 통해 케이다스의 해외진출이나 RFID 기술이 시급히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산 및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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