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다국적사 영업사원 팀회식 종료 후 사망
- 이탁순
- 2013-12-06 12:20: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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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측 "회식 종료 후 신체적 접촉 있었다"…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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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일본계 S사 대구·경북 영업팀 회식 종료 후 영업사원 가해자 A씨가 피해자 B씨에게 강한 신체적 접촉 후 피해자 B씨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모임이 끝난 후 신체적 접촉이 있었고,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하지만 얼차려 등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가 있던 내용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내용을 보도한 데일리메디는 '숨진 B씨가 가해자 선배 A씨의 얼차려 때문에 사망한 것 아니냐'는 보도를 했다.
회사 측은 그러나 해당 자리에서 얼차려나 가혹행위는 없었고, 사내에 그러한 문화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회식은 퇴직을 앞둔 가해자 A씨를 환송하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숨진 B씨는 30대 초반의 결혼 8개월차 남성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사건은 현재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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