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올해도 여유로운 연말 휴가 맞이
- 어윤호
- 2013-12-12 0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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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20일로 최장 휴무…얀센 등 10개사 개인연차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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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데일리팜이 23개 주요 다국적사 연말 휴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9개 제약사가 10일 이상 연말 휴가를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무가 가장 긴 제약사는 GSK로 이 회사는 당장 내일(13일)부터 1월 1일까지 무려 20일간 장기 휴무에 돌입한다.
다만 이는 영업부로 한정되고 내근직 직원들은 개인연차를 활용해 휴무를 갖게 된다.
먼디파마, 애브비, 라보라토리신파는 20일부터 내년 신정까지 13일간, 길리어드와 아스트라제네카, 오츠카, 사노피 등 4개사는 다음날인 21일부터 신정까지 12일간 휴가를 즐긴다.
노바티스, 다케다, 화이자, 아스텔라스 등 회사들은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휴무에 돌입하며 다이이찌산쿄는 28일부터 지정 휴가를 보낸다.
얀센의 경우 18일에 2012년 공식업무를 마감하지만 올해 따로 지정 휴가는 갖지 않기로 했다.
이밖에 제일기린, 릴리, 머크, 한독테바, 바이엘 등 제약사들은 자율 연차사용을 통해 각각 연말 휴무를 갖게 된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사용량-약가연동제 시행, 특허소송 등 올해도 다양한 이슈와 함께 한해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제약업계에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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