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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렉트정 급여적정 판정…페린젝트주는 비급여

  • 김정주
  • 2014-03-13 06:14:55
  • 심평원 급평위 결과...퍼스티맙프리필드주는 조건부급여

한국룬드벡의 파킨슨병 치료제 아질렉트정이 급여로 가는 첫 관문을 무사 통과했다.

한국오츠카제약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퍼스티맙프리필드주는 조건부급여 판정됐고, JW중외제약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는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급평위)는 최근 신약 등에 대한 급여 적정성 심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질렉트정(왼쪽)과 페린젝트주.
먼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한국룬드벡의 파킨슨병 신약 아질렉트정이 급여적정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업체는 앞으로 60일 간 건보공단과 가격결정을 위한 협상에 돌입하게 된다.

한국오츠카제약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퍼스티맙프리필드주는 업체 측이 제시한 가격과 심평원 경제성평가 가격 격차가 해소되지 않아 조건부급여 결정이 내려졌다.

만약 업체 측이 대체약제 가중평균가격을 수용하면 약가협상으로 넘겨지게 된다.

반면 JW중외제약의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는 대체약제와 가격 차를 극복하지 못해 급여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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