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 신약 오바지오, 급여문턱 '한발짝'
- 김정주
- 2014-04-14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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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급평위, 대체약제 가중평균가 수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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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급평위)는 최근 신약 등에 대한 급여적정 심의를 갖고 오바지오에 대해 적정 판정을 내렸다.
지난해 8월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이 제품은 최초의 DHODH(Dihydroorotate Dehydrogenase) 저해제로 기존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와 달리 중추신경계에 있는 활성화된 림프구 수를 줄여준다.
급평위는 이 약제를 대체약제 가중평균가 수준에서 급여적정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약제는 조만간 복지부 명령에 따라 건보공단과 60일 간의 약가협상에 돌입하게 된다.
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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