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사업 이끄는 적십자사 직원도 헌혈율 저조
- 최은택
- 2014-10-26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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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의원 "혈액원장 15명 중 13명 헌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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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26일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내부 직원들의 저조한 헌혈활동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주요 사업 중 하나가 혈액사업이다. 혈액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헌혈을 위해 15개의 혈액원까지 설치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본사직원 및 혈액원장의 헌혈율은 생각보다 저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제출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 본사직원의 헌혈 미참여율은 2012년 56.8%, 2013년 61.5%, 2014년 8월 81.0%에 달했다"며 "15명의 혈액원장 중에서는 13명이 헌혈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범을 보여야 할 적십자사의 헌혈 미실시율이 너무 높아 국민들에게 헌혈을 하라고 독려하는 게 부끄럽지 않은 지 반성해야 한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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