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실 칸막이 뒤에 무자격자 있는 건 아닌가요?"
- 김지은
- 2014-11-18 12:2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민신문고에 또 민원...투명조제실 요구 빈발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최근 자신을 부산 시민이라고 소개한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에 약국 내 무자격자 조제가 횡행하고 있다며 투명 조제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해당 민원인은 부산 중구 지역 대형 약국들을 중심으로 무자격자 조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제실 투명화와 더불어 해당 지역 약국들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원인은 "부산 중구 일부 대형 약국에서 조제실이 칸막이로 돼 있어 고객이 약사를 확인 할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면서 "조제실에서 약사가 아닌 일반 직원이 약를 조제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해당 민원인은 또 약국 조제실 내 상황을 묘사하며 "약국 조제실 칸막이 뒤에서 고객이 확인 할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약사는 서있거나 침대에 취침하고 일반 직원이 약를 조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원인은 "해당 약국들에 대한 관계기관의 일제 단속과 지도, 계몽이 필요하다"면서 "약국 내 조제실 칸막이를 철거하거나 투명화 해 고객, 환자가 약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자격자 조제 문제와 관련 시민들의 약국 투명 조제실 설치 제안과 민원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와 약사회는 투명 조제실 설치 의무화는 무리가 있는 만큼 약국의 자율적 선택에 맡긴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약사회는 특정 지역에 대한 민원이 제기된 만큼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회원 약국들에 주의를 당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부산시약사회 한 임원은 "무자격자 조제에 따른 투명 조제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라며 "문제 약국이 있을 시에는 관리감독이 필요하지만 약국 사정상 모든 약국에 투명 조제실 설치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더불어 해당 임원은 "현재로서는 민원인이 제기한 지역 쪽에 무자격자 조제와 관련한 내용은 아직 문제된 바가 없다"면서 "이번 민원 제기를 계기로 해당 지역 약국들에 대한 무자격자 조제실태 등을 예의주시하고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진제약, MASH 4건 중단…GLP-1 중심 R&D 재정렬
- 2CSL, 한국 법인에 황세은 신임 대표 선임
- 3"신속등재 후 RWE 평가 우려...퇴출·인하 방안 세워야"
- 4삼익제약, 숙명여대와 MRC 2단계 연구 참여…개발 협력
- 5서울시약, 약물 운전 복약지도 고지 의무화 시규 개정에 반발
- 6서울시약, 한독과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 상담 연구 협력
- 7이수앱지스,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이집트 공급 계약
- 8심평원, 20일까지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 9충남도약, 공단과 다제약물사업-불법개설약국 대응 협의
- 10양천구약, 초도이사회 겸한 선구자 모심의 날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