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간 매입 액타비스, 세계 10위 제약사로 성장
- 윤현세
- 2014-11-19 07:33: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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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및 연구 개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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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Botox)’ 제조사인 앨러간을 660억불에 매입한 액타비스는 제네릭 제조사에서 세계 10위 제약사 중 하나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분석가들은 앨러간이 2017년에는 주당 25불의 이윤을 남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금년도 예상치보다 84% 더 높은 수준이다. 또한 합병을 통해 연간 18억불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앨러간 매입으로 액타비스는 1000억불 규모의 회사로 변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액타비스는 안과와 피부과 제품군을 확충하게 됐다.
액타비스는 이번 합병으로 회사의 규모가 커진 것보다 성장률이 상위권으로 상승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앨러간과 액타비스의 합병은 금년 들어 가장 큰 규모의 거래이다.
분석가들은 액타비스와 앨러간의 합병으로 브랜드 제약사와 제네릭 제약사간의 구별이 점점 흐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액타비스는 지난 2013년 왓슨과 합병됐으며 이후 워너 칠콧(Warner Chilcott)을 매입해 세금이 낮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올해 초 액타비스는 포레스트 래보라토리즈를 매입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치료제이 ‘나멘다(Namenda)’를 획득했다.
앨러간을 합병함으로써 액타비스의 북미 브랜드 약물 매출은 전체의 52%로 성장하게 됐다. 2013년 액타비스의 브랜드 약물 비중은 매출의 13%에 불과했다.
액타비스는 합병을 통해 연구와 개발에서 4억불, 판매와 마켓팅에서 4억불을 포함해 연간 총 18억불의 비용 절감을 기대했다. 또한 액타비스는 인원 감축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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