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마다 다른 약가"…세비카 시장 소용돌이
- 이탁순
- 2015-01-09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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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제품이 제네릭보다 저렴...오리지널·제네릭 동일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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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안 대로라면 세비카와 일반 제네릭은 동일가격에 형성되고, 염변경 등 개량 복합제는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다.
이때문에 일반 제네릭 가운데 자진인하되는 제품들이 쏟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14일 출시 예정인 13개사 제품의 보험상한가는 주력용량인 5/20mg이 696원, 5/40mg이 787원, 10/40mg이 843원이다.
이는 현재 세비카 보험가격보다 5/20mg이 12%, 5/40m이 27% , 10/40mg도 27% 낮다.
그러나 지난달 출시된 대원제약과 한림제약의 개량 복합제보다는 4~12% 가량 높다. 대원제약의 올로비카는 주성분 중 하나인 암로디핀의 염을 변경한 제품이고, 한림제약의 로디비카는 S-암로디핀을 사용했다.
독자적인 기술로 개량된 제품을 선보였지만, 가격은 오히려 일반 제네릭보다 저렴하다.

선발매된 개량 복합제들이 일반 제네릭 상한가보다 훨씬 저렴하다보니 앞으로 자진인하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제네릭사들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비카 제네릭은 다음달에도 7개사 정도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새로운 복합제 가격 산식대로라면 오리지널 세비카도 일반 제네릭과 가격이 동일해진다. 오리지널과 경쟁하는 일반 제네릭 업체로서는 가격을 인하시킬 확실한 동기가 생기는 셈이다.
그러나 세비카의 한국다이이찌산쿄 측이 곧이곧대로 인하된 가격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복지부 안을 받아들일지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최악의 경우 행정소송으로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세비카는 작년에도 500억원 가량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시장성이 확실한만큼 제네릭사들이 어떤 전략으로 판매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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