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천개 약국, 처방 70건 못받아…200건 이상 1190곳
- 강신국
- 2015-04-20 12:15: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조제건수 구간별 현황...약국 양극화 고착화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2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2012년 하반기 일평균 구간별 조제건수 현황을 보면 전체 2만768개 약국 중 하루 조제건수 70건을 채우지 못하는 약국은 1만2131곳(58.4%)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루 200건 이상 조제하는 약국은 1190곳(5.7%)에 그쳐 약국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고착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간별로 보면 0~29건을 조제하는 약국은 4446곳(21.4%), 약국 7685곳(37%)은 30~69건 조제 구간에 집중됐다.
70~99건 조제는 3602곳(17.3%), 100~149건 2737곳(13.2%)였다. 즉 약국 75.7%가 100건 미만 조제약국이라는 것이다.
이어 ▲150~199건 1108곳(5.3%) ▲200~249건 540곳(2.6%) ▲250~299건(276곳) ▲300~399건 253곳(1.2%) ▲400건 이상을 받은 초우량약국은 121곳(0.6%)이었다.
결국 70건에 미치지 못하는 약국 1만2131곳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차등수가제는 딴나라 이야기인 셈이다.
약사회가 고려 중인 차등수가 재정 절감분을 일정 조제건수 이하 약국에 지원하는 방안도 이같은 양극화에 기인한다.
한편 보건사회연구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9년 수행한 '진찰료(조제료) 차등수가제 개선방안 연구'에서 차등수가제를 폐지하게 되면 환자당 한계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많은 환자를 받기 위한 유인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행 시스템 내에서도 일부 문전약국은 환자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제도 폐지후 이런 현상은 더욱 공공연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 내년 수가 3.7% 오른다...역대 최고 인상률
- 2901→1860원 펙수클루 가격 2배로?…약가유연제 핵심은
- 3유나이티드, 241억 돌려받는다…9년 원료합성 분쟁 승소
- 4의원 수가협상 결렬...의협 "벼랑 끝 일차의료 철저히 외면"
- 5트루셋 후발약 경쟁 심화...녹십자도 제네릭 전쟁 합류
- 6삼일제약 "베트남 공장 성과로 배당 재개"…주주환원 강화
- 7입원실 남녀 구분 폐지…부부·가족 한 병실 이용 가능해져
- 8"3상 임상 면제·심사기간 단축"…날개 단 K-바이오시밀러
- 9메디톡스, 에볼루스 지분 매각…100억 투자해 900억 확보
- 10'로비큐아', 7년 추적서 효과 지속…ALK폐암 치료 새 흐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