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를 잘 할 수 있는 성격 유형, 따로있다?
- 강신국
- 2015-04-23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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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정보원, 향후 10년 약사직업은? 고용증가·개업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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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22일 10년 후 직업세계 트렌드를 예측하고 196개 국내 주요 직업의 일자리 증감 여부를 전망한 '2015 한국직업전망' 을 발간했다.
◆약사-한약사 직업 전망= 향후 10년간 약사 및 한약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고령화와 국민소득 증가 및 신약 개발, 의약품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확대 등 다양한 요인이 약사의 고용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약사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약사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식품과 의약품 안전성이나 효율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대는 약사의 활동영역을 더욱 넓힐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의약분업 이후 병원이나 의원 인근을 중심으로 약국이 대형화되고 있고 이러한 약국은 의사의 처방전을 갖고 쉽게 약을 구매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으로 영업수익이 높아 약국을 개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면허를 취득한 약사 중 여성 비율(64.3%)이 높기 때문에 결혼이나 출산 등의 이유로 이·전직도 잦다. 일부 지역에서는 약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에도 대체 수요에 의한 고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의료서비스 발전에 따라 다양한 임상지원업무, 특수환자(암, 이식환자, 신장질환, 당뇨환자, 항응고약물요법환자, 호흡기환자, 파킨슨병 질환환자, 천식, 혈액 및 복막투석환자 등) 및 특수약물(warfarin, theophylline, 흡입제, 항암제 등)에 대한 복약지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약사의 활동영역이 다양화되면서 제약회사, 식품회사의 연구, 품질개발 분야, 의약품의 임상시험관리 분야, 식약처 등 공공기관의 정책 입안 등의 분야에서도 약사의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적성 및 흥미 = 환자 등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치료해주기 위한 활동들 선호하는 '사회형 흥미유형'과 처방전 등 약학 자료에 대한 명확하고 질서정연하며 체계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선호하는 '관습형 흥미유형'이 적합하다.
혼자 일하기 보다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타인들과 개인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선호하는 성격이 필요하다.
◆근무환경 = 약국은 보통 하루 10시간 이상 문을 열기 때문에 교대로 근무하는 곳이 많다. 지역 내 당번약국으로 지정되면 공휴일 및 심야에도 근무해야 한다. 병원에 근무하는 약사도 입원 및 응급환자를 위해 야간이나 주말에도 근무한다.
◆임금 수준 = 상위 25%의 약사 임금은 470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위 50%는 310만원 선이다.
임금 수준에 대해 고용정보원은 "직업별 임금은 수요자의 요구가 많은 자료이나 평균이나 중위값 등 특정 숫자로 제시되는 경우 값의 대표성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약사 역할은 = 한약사는 한약의 연구개발, 조제, 생산유통 등을 담당하고 환자나 고객에게 한약 복용법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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