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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약국 본인부담금 깎아주기…속타는 약국들

  • 강신국
  • 2015-05-08 12:15:00
  •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시약도 나서...분회와 공조

"성당 교인 등 지인이나 단골 대상으로 본인부담금을 할인하다 보니 감시원을 투입해도 적발이 어려워요."(대구)

"분회장이 본인부담금 할인행위를 하는데 회무가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지요."(부산)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시약사회도 약국의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에 대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시약사회는 7일 분회 약국위원장 회의를 열고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근절방안을 논의했다.

약국간 과당경쟁의 원인이 되는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에 대해 약사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지부와 분회가 나서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분회에서 조제료 할인 약국 명단을 취합해 자발적인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관악구를 첫 번째 조사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 전체 약국에 본인부담금 할인 근절을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재고약 반품과 박카스 판매가격에 대해서도 분회 약국위원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영희 부회장은 "의약품유통업체와 협의해 상시 반품 이외 품목을 분기별 30~4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정부와 시민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상시 반품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유통업체의 반품 불가 품목과 비협조 제약사 등에 대한 자료 수집을 구약사회 약국위원장들에게 요청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박카스 적정 판매가격을 지키지 않는 약국이 있다고 보고 적정가격 준수를 위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중구약사회 '임상약학 콘서트' 모임에 대한 설명과 건강기능식품 인터넷 판매로 인한 가격 문제 등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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