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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불일치는 처방 자주 바꾼 의사 탐욕의 부산물"

  • 강신국
  • 2015-05-12 14:47:14
  • 약사연합, 전의총 주장에 반박성명 발표

전국약사연합(대표 김태욱)이 전국의사총연합의 약사 비난에 반박 성명을 발표하며 맞불을 놓았다.

약사연합은 12일 성명을 내어 "지난 7일과 11일 '의약분업 철폐 시리즈'라며 약사들의 광범위한 불법 대체 청구로 의약분업제도는 이미 용도 폐기라거나 복지부와 심평원이 불법 대체청구 조제대상 약국수를 대폭 감소시켰다는 내용의 보도문을 발표했다"며 전의총은 자신들의 탐욕이 빚은 부작용을 약사에게 뒤 집어 씌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연합은 "의사에게 제공하는 제약사 리베이트 과다 경쟁으로 어제 처방과 오늘 처방이 다른 상황에서 약국은 자연스레 갑자기 바뀐 약에 대한 합법적 대체조제와 청구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단지 시차 차이로 억울하게 청구불일치가 초래되는 경우가 있을 뿐 이었다"고 지적했다.

약사연합은 "전의총의 억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월평균 부당 청구금액이 4000원에서 10만원 이하인 약국에 대해 서면확인을 하기로 한 것을 약사회 반발로 정부와 당국이 서면대상 확인약국을 6만원으로 조정했다는 주장으로 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연합은 "이는 심평원과 복지부가 행정력 낭비와 과도한 약국업무를 감안해 심사효과를 대비한 합리적 조사 대상선을 결정한 것이지 전의총의 말대로 약사회의 반발 때문이라면 굳이 연간 총액이 겨우 70만원 남짓한 월 평균 6만원선을 택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반박했다.

약사연합은 "전의총의 이 같은 치졸함은 일부 개인병원에서 횡행하고 있는 오진과 이로인한 의료사고에 대한 추적보도와 이에 따른 의료계를 바라보는 싸늘한 사회의 시각과 국민의 시선을 의식한 책임회피 수단"이라고 말했다.

약사연합은 "전의총의 억지와 악의적 음해에 대항해 의료기관의 청구불일치와 과도한 진료행위, 처치, 시술행위에 대한 자체 조사에 착수, 이를 만천하에 공개해 의약분업 파괴 음모를 분쇄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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