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임직원에게 비타민D주사 지원
- 이탁순
- 2015-06-10 08:46: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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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예방차원...비타민D 면역력 증강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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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사 및 자회사의 임직원 720명에게 자사의 고용량 비타민D(20만 IU) 주사제인 메리트D의 투여 비용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비타민D가 면역력 증강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예방에 있어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게 최선이지만, 평소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D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로 뼈 건강과 관련해 많이 알려진 비타민 D가 면역력 향상과 항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내에서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호르몬 연구에 관해 저명한 타미 박사(Tami Meraglia, M.D, 바이털리 메디컬 클리닉 원장)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홈페이지[1]를 통해 중동 호흡기 질환 증후군 메르스를 예방하는데 비타민 D가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3년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비타민 D가 독감예방주사나 항바이러스 약물보다 독감예방효과가 좋다'고 소개한다.
주요 발생지역인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의 남아연방의약 건강 통신이 발표한 내용에도 병약한 사우디의 메르스 환자들에게 고용량의 비타민D3요법을 적용하니 사망자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남성은 86.8%, 여성은 93.3%가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비타민D 결핍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07년에 비해 무려 888% 급증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결정자료) 1만6000여 명에 달한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의원들이 환자수 감소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로 전국 720여 명의 직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병의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 결정이 의료기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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