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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약준모 "제약자본의 약국 진출 결사 반대"

  • 정혜진
  • 2015-08-31 15:51:41
  • "조아제약 메디칼센터 건립, 약사 배신이자 기만행위"

약사단체가 메디칼센터를 건립해 약국 등을 운영하려는 조아제약에게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백승준, 이하 약준모)은 31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은 경북 상주시에 메디칼센터 건립을 위해 대지 500평을 매입해 지역약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약준모는 "메디칼센터를 건립해 야국시장을 넘보는 것은 조아제약을 성원해온 약사를 배신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 대자본의 약국시장 침투는 전체 약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로인한 중소 약국 몰락은 국민 피해로 귀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북약사회와 상주시약사회 입장을 지지한다"며 "조아제약의 메디칼센터 건립계획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성명서

조아제약은 약사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성장한 제약 기업이다. 이러한 제약 기업이 경북 상주시 요지에 메디칼센터를 건립하여 약국 시장을 넘보려하는 것은 그간 조아제약에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준 약사들에 대한 배신 행위이며, 이를 단지 회장 개인의 합법적인 투자라고 우기는 것은 약사들에 대한 기만 일 뿐이다.

대기업, 대자본의 약국시장 침투는 전체 약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이로 인한 중소 약국의 몰락은 결국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다. 조아제약의 이러한 행태를 조기에 차단하지 못하면 다른 제약기업 자본과 대형병원의 자본의 약국 시장 침투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에 우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은 조아제약의 메디칼센터 건립계획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경상북도 약사회와 상주시 약사회의 성명과 입장을 지지하며, 제약기업의 약국시장 진출을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대한약사회도 이번 사태에 대하여 명확한 입장표명과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우리 약준모는 제약기업의 약국시장 진출을 결사 반대하며 조아제약이 메디칼센터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5. 8.31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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