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대표 "백수오 사태 도의적 책임 느껴"
- 최은택
- 2015-09-14 1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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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의원 추궁에 "초기 대응 잘못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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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김재수 대표가 백수오 사태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공식 사과했다.
김 대표는 14일 식약처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출석해 남인순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남 의원은 2차 질의에서 김 대표에게 도의적 책임을 느끼느냐고 물었지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해, 3차 질의에서 다시 이 문제를 꺼내들었다.
남 의원은 "회피성 발언으로 일관하는 것 같다. 도의적 책임 안느끼나. 어떻게 그렇게 당당할 수 있느냐"고 김 대표를 몰아세웠다.
이어 "최소한 국민건강과 관련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대표라면 정직해야 하고 국민께 겸손해야 한다"며 재차 사과할 의사가 없는 지 물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경황이 없어서 사과한 것으로 생각했다. 초기 대응 잘 못했고, 도의적 책임 느낀다.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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