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수익지표 '영업이익' 대비 R&D 투자비율은?
- 가인호
- 2015-11-23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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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1083% 1위...종근당, JW중외, 동아ST 등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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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R&D 투자, 영업이익 기준으로 판단해야]

특히 사노피와 계약 규모는 한국 제약산업 역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4조 8000억원으로 고부가산업으로서 가치가 재조명되는 등 국내 제약사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매출액 기준 R&D 투자비율을 근거로 R&D의 의지를 평가했다면, 이제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질적 수익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한 국내 주요 상위 제약사의 올 3분기 누계 R&D 비율을 살펴보면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금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 128억원의 10배가 넘는 수준인 1384억원을 연구개발비에 지출(1083%)한 것으로 업계에서 단연 최고 수준이다.
이어 LG생명과학 308.3%, 종근당 200.1%, 제일약품 184.1%, 대웅제약 168.1%, 일동제약 151.5%, JW중외제약 129.9%, 보령제약 116.5%, 동아ST 99.2%, 유한양행 83.7%, 녹십자 78.3%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의미에서 JW중외제약, 동아ST, 종근당 등이 눈에 뛴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CWP231'은 국내 최초의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b-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CWP291'의 적응증인 급성골수성 백혈병의 생존율은 25%에 그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CWP291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한 'CWP291'의 임상1상 중간결과에서 약물 투여 이후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환자와 암세포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환자가 각각 1명씩 확인되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동아ST의 당뇨병성신경증 치료제인 'DA-9801'도 기대되는 신약이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성신경증 관련 시장이 약 3조원 가까이 확대되고 있고 천연물 성분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 수출 시 원료 특허에 대한 추가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종근당은 항암제 개발 중에 고도비만 억제 효과를 발견한 CKD-732를 글로벌 신약으로 만들기 위한 개발에 한창이다.
CKD-732는 2011년 3월 미국 제약 연구저널인 'R&D Directions'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혁신적 신약에 선정되는 등 향후 기대가 되는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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