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SGLT-2 복합제 신자디, 이달 안에 허가될듯
- 이정환
- 2016-01-13 06:14: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6개 용량 허가 심사중...'직듀오'와 경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품명은 '신자디(SYNJARDY)정'이며, 허가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국내 승인된 SGLT-2억제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직듀오(포시가+메트포르민)'가 유일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12일 데일리팜 기자와 만나 "베링거가 제출한 신자디정 허가자료를 심사중이다. 보완이 없으면 이달 중 정식 허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가 접수된 신자디정 용량은 총 6개로 엠파글리플로진 5mg, 12.5mg 등 2개 함량과 메트포르민 500mg, 850mg, 1000mg 등 3개 함량 조합이다.
베링거는 DPP-4억제제 트라젠타(리나글립틴)에 더해 자디앙과 신자디로 당뇨병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신자디 외에도 자디앙과 트라젠타를 섞은 '글릭삼비' 허가를 이미 미국 FDA로부터 받았다. SGLT-2·DPP-4 이중기전 복합제를 보유한 회사는 베링거가 유일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2'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5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6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