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허위·과장 건기식 간접광고 집중 모니터링
- 강신국
- 2016-02-01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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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맞아 방송매체 통한 PPL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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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체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장 PPL(방송 중 간접광고) 근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한의협은 허위-과장 건강기능식품 PPL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및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보호단체 등에 발송했다.
한의협은 "PPL이 방송매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 일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특정질환의 특효가 있는 것처럼 제품의 효과를 과장해 광고하는 등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적잖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최근 의료인의 전문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시청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쇼닥터 문제는 여러 언론의 관심과 식약처-방심위의 대처, 의료단체들의 자정선언 등으로 잠잠해 지고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허위-과장 PPL은 완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추석이나 설 등 명절 때가 되면 그 빈도는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건기식에 대한 PPL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 보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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