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R&D투자 결실 헤파멜즈산 3.6g 출시
- 김민건
- 2016-03-29 11:05: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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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량과 맛은 그대로…복용량 28% 줄여 환자 순응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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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주요성분(LOLA) 함량과 맛은 그대로이면서 1포당 용량을 5.0g에서 3.6g까지 줄여 기존 제품 대비 일회 복용량이 28%까지 줄었고 환자 순응도가 크게 개선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헤파멜즈는 한화제약이 100년 전통 독일 멀츠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지난 30년 간 간 전문의에 의해 간경변, 만성간염 등 간질환 회복 보조치료제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헤파멜즈산의 주 원료인 '엘-오르니틴-엘-아스파르트산은 체내에서 오르니틴과 아스파르트산으로 분해되어 오르니틴은 요소회로(Urea cycle)에 관여해 혈중 암모니아(NH3)를 신속하게 요소로 전환시켜준다. 아스파르트산은 트리카르본산 사이클(TCA cycle)에 작용해 에너지 생산을 촉진시켜 간세포의 해독작용으로 간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간 질환 전문의에 의해 처방되고 있는 헤파멜즈산은 기존에 1회 복용량이 많아 환자의 클레임이 잦았다"며 "복용순응도를 크게 개선시켜 기존 제품의 약점을 극복해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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