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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기호 1번 최광훈, 2번 권영희, 3번 박영달

  • 김지은
  • 2024-11-14 18:19:31

(왼쪽부터)강의석(박영달 후보 대리인), 장은숙(권영희 후보 대리인), 최광훈 후보.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와 기호가 확정됐다. 최광훈 후보(70, 중앙대)가 기호 1번, 권영희 후보(65, 숙명여대)가 2번, 박영달 후보(64, 중앙대)가 3번이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는 14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직후 후보와 각 캠프 관계자 참석 하에 기호를 추첨했다.

기호 추첨에는 권영희 후보 대리인으로 장은숙 약사가, 박영달 후보 대리인으로 강의석 약사가 나섰으며, 최광훈 후보는 직접 참여했다.

이날 추첨은 공식 후보 등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한 최광훈 후보가 먼저 추첨을 진행한 결과 기호 1번을 뽑았다. 두 번째로 후보 등록을 한 박영달 후보 측은 기호 3번을, 마지막으로 후보 등록한 권영희 후보 측은 기호 2번을 뽑으면서 최종 기호가 확정됐다.

최광훈 후보는 2018년, 2021년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까지 3번 연속 기호 1번을 뽑았다.

김대업 선관위원은 “선거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으로 돌입했다”며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가짜 뉴스가 판치는 등의 부정적 선거운동이 아닌 긍정적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선관위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후보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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