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부자' 메디포스트, 올해 특허 13개 취득
- 안경진
- 2016-08-10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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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 R&D 투자 결실…해외 포함 총 65개 특허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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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투여'에 관한 기술로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 올해 한국거래소 공시 기준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 가운데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셈이다. 줄기세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한 덕분이다.
2위 그룹의 경우 올해 특허 공시가 5건에 그쳐,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취득한 13개를 포함해 현재 6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43개가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취득한 것이다. 질환별로는 알츠하이머 등 뇌신경계 특허가 32건으로 가장 많고, 퇴행성 관절염 16건, 폐질환과 제대혈은행 분야가 각각 5건이며, 기타 7건 등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같은 특허 경쟁력은 국내 바이오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성과이자 독보적인 기술 자산"이라며 "매년 매출의 30% 이상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노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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